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신천~하안~신림선이 포함돼 사업추진에 다시 한번 큰 힘을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광역철도망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속칭 ‘대포차’로 일컬어지는 불법 자동차를 강제 견인하고 공매처분하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에 나서고 있다.
광명시가 중첩 용적률을 320%→330%로 상향하는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철산·하안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최종안을 수립했다.
광명시는 3월13일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학습자와 강사,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지식상점 개점식 및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광명시가 오는 4월 15일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김남희 예비후보가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김기남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을 통과해 4‧10 총선 본선에 출마하게 됐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당원 20%, 일반 80%의 여론조사로 실시된 국민의힘 광명갑 경선에서 권태진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광명시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행복주택 152호를 공급한다.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월6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광명시가 3월5일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2023년 하반기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했다.
광명시민 투자로 생산된 태양광 전력 판매 수익금 일부가 광명시 기후대응기금으로 조성된다.
광명시는 2월23일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151㎡를 골목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광명시 창업 지원을 받은 121개 기업은 같은 기간 총 225억원의 매출과 고용 창출 115명을 달성했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임오경 국회의원이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임오경 의원은 2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50%)과 일반시민(50%)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경선에서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따돌리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임오경 의원은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인재로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다.임오경 의원은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경쟁했던 임혜자 후보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한다”면서 “임혜자 유재성 두 분의 소중한 뜻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시민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은 소중한 자산이다"광명시가 시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사람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사람책도서관 스텝업 사업을 추진한다. 사람책도서관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생생하게 대화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도서관 정책이다.우선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가진 사람책을 추가 모집한다. 법과 사회, 컴퓨터, 진로, 문화, 예술, 여행, 체육, 외국어, 건강 등 기존 1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제3차 인권보장 및 증진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인권도시 조성에 착수한다.시는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5대 분야 51개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이하 인권기본계획)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제3차 인권기본계획은 인권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인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광명시가 추진할 인권 정책 비전과 중장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장을 시민과 공유한다. 시는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1월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 무료 대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이다. 하루 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시 1회 연장할 수 있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에 거주하는 A(하안동, 44세)는 요즘 매일 즐겁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면서 포기했던 ‘내일(직업)’을 18년 만에 다시 갖게 됐기 때문. 오랜 경력 단절로 망설이던 A 씨를 다시 일터로 이끈 것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훈련생 모집 공고였다. A 씨는 “처음에는 경력 단절 기간이 너무 길어서 사회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 떨리고 부담됐어요. 경험 많은 강사진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센터의 세심한 지원 덕에 실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행한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2월8일 지난해 7월 선포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천 사업을 담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올해 ‘탄소중립 시즌2’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고취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