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 의원은 3월25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실에서 경기도학부모단체연합과 전국 17개 지역 71개 학부모 단체와 함께 ‘부적절 성교육 도서에 대한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3월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산시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불균형 등 인구 문제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공모가 시작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3월26일 광교 바이오산업본부에 초고효율 다중 표지자 분석 시스템(High-multiplexed single cell analysis system)을 도입하고 다중바이오마커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6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처음 도입되는 관내 45개(전국최대)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함등 보관장소 CCTV영상의 24시간 공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경기도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봄꽃 축제’가 오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일원(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서 열린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3월25일 남양주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남양주지역 정책과제와 도의회 차원의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고양시는 2005년 출생한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사업을 3월28일부터 시행한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에 속아 현금수거책으로 활동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왰다.
올해 경기지역의 벚꽃은 3월 말 안양 수리산에서 가장 먼저 피어 4월 초 안성과 광주지역에 벚꽃(왕벚나무)이 개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방자치는 일자리, 소득, 세수 등이 적정 수준으로 유지돼야 구성원의 삶을 증진할 수 있으며 특히 급속한 노인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많은 일자리와 재정이 필요하다.구리시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정한 인구로 최소 기존 동에 사노동, 아천동, 토평동을 신설해 11개동 40만명 이상 거주하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이를 위해 거점 중심화 도시계획으로 재편해외부인의 유입을 확대하고 돌다리 중심으로 경춘국도와 농수산물 사거리에서 토평동 사거리까지 중심축의 낙후 유휴지를 개발해 토지효율을 높여야 한다. 세계적인 추세는 의식주의 문제보다는
제20대 총선에서 첫 신설된 수원무 지역구는 김진표 현 국회의장이 내리 2선을 한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된다.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재순 국민의힘 후보와 염태영 민주당 후보의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표심 잡기 전략을 들어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철호·박진호 경기 김포시 갑·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분도를 유보 내지 반대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찬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당 아래 혼란 만 야기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경기북부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표의 발언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3월25일 오전, 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나선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년간 무능력한 야당 세력에 의해 고양시가 무너졌다”며, “지금 고양시가 필요한 사람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한창섭 후보야말로 고양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32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이자, 29년 고양시민
고양시가 서울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해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천대에서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