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대거 해제됐다.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거래 절벽 등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자 11월10일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수원과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2지구 등 경기도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고양, 남양주, 김포, 의왕, 안산,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 8곳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됐다.다만 과천,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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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2022.11.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