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며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정복 인천시장과 군구 구청장 등은 4월2일 자원순환센터의 인식 개선과 지역 특화 자원순환센터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군구 구청장들과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 후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12일에 개최한 ‘시장-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군·구
인천시는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425명 선발 예정에 5003명이 지원해 11.8: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월30일 영흥도와 개항장 일대로 주한미군 유치를 위한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천시는 대출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시가 올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6800호를 차질없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급물량인 2977호 보다 3800호 가량 늘어난 규모다.건설형 공공주택이 5183호, 매입·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 1700호다.먼저 건설형 공공주택은 △공공분양주택 3,280호(제물포역 북측 도심복합) △공공임대주택 1903호(제물포역 북측 407, 도화B3 482, 검단AA7 1014)를 연내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시는 지난 1월에 건설형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확정했고, 현재 사업시행자인 인천도
인천시가 부평 캠프마켓을 가로질러 산곡남중학교와 주안장로교회를 연결하는‘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 공사(3차구간 2공구)’를 4월 말 착공한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 관련 인천시가 3월28일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도시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시는 준비된 도시 인천의 강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3월27일 인천의 첨단 미래산업 클러스터로 조성과 도시개발 및 투자유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인천시가 일반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인천대로 주변 미추홀구 용현동 등 11개 지구 활성화 방안 마련에 들어간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한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범시민협의회)’는 3월21일 인천지역 주요 정당을 방문해 인천지역 총선 후보자들에게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을 위한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그동안 범시민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구해 온 한편,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재차 강조하며, 제22대 총선에서 정당별 공약에 이어 인천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40년까지 도시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비전·전략 수립에 나섰다.인천경제청은 3월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전·전략 수립은 대외적으로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확산, 탄소중립규제,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또 대내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
인천시는 국공립·인천형 어린이집 등 집 근처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어린이집을 지난해 659개소에서 올해는 732개소로 73개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 의대의 2025학년도 정원이 현재 89명에서 2.8배 늘어난 250명으로 늘어난다.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도시의 균형발전과 도심 내 양호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지역에 포트홀이 급증하면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집중 보수·정비를 추진한다.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Norwegian Jewel)이 3월21일 오전 7시 승객 2376명과 승무원 1069명 등 3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월19일 영흥도를 찾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과 도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만났다.
인천교통공사가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도시철도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