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현대제철의 제품 브랜드‘H CORE’가 안전을 넘어‘안심’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한 단계 발돋움했다.9월2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기존 H CORE는 철근, 형강 등 내진 설계에 적용 가능한 일부 건설 강재에만 한정됐으나, 새롭게 선보이는 H CORE는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건설 전 분야의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후판, 강관, 열연 강판, 냉연 강판 등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새로운 H CORE는 용접성, 내식성, 내충격성, 고연성, 친환경성 등 특정한 내부 기준에 따라 일반 제품
경제일반
안종삼 기자
2022.09.2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