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은 2024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의 행복한 일상'과 '미래시대 준비'를 핵심 목표로 정하고 갑진년(甲辰年)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강화군은 민선7기부터 민선8기 현재까지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한 정책을 연속성 있게 추진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유천호 군수는 '일상이 행복한 강화, 미래성장 도시 강화'를 모토로 강화군 발전을 위한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유천호 군수가 밝힌 새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알아보자. 어르신 무상교통 실현,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강화군은 65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추구하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 8기 취임 후 1년 6개월 동안 143개 공약 이행에 집중했다. 그 결과 5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던 중 서울편입 프로젝트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발표와 같은 큰 성과도 얻었다.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라는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신년 화두로 삼고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신년 구호로 정했다. 백 시장의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24년 주요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지난 한해 동안 의회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선진의회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배상록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미추홀구의 건전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올해도 전력투구한다.배 의장은 구태한 관습은 버리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담는 미추홀구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했다.초연결·초지능의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는 누구보다 유연하게 사고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대의 구의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제9대 부평구의회는 ‘구민이 공감하는 민주적인 정책 의회’를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제9대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올해 신년 계획을 이렇게 밝혔다.갑진년(甲辰年)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뜻하는 ‘진’이 만나는 ‘청룡의 해’로 푸른색은 오행 사상에서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동쪽을 상징하고 용은 신화 및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서 예로부터 힘들고 어려운 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선행과 희망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최근 오산 세교3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포함되는 등 지역 내 희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오산시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해를 여러 공직자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세교3지구의 공공주택지구 포함,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의 LH 부담금 300억 원 추가확보, 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전면 개통,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중 시청 지하차로 구간 개통 등을 일궈내며 미래 오산의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이 시장에게서 오산시의 신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오산시 발전 위한 '동분서주'얼마 전 오산시 세교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안성시는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비전으로 시민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선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정책 강화와 시민편의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농업 등 분야별 사업을 가속화한다. 김보라 시장은 갑진년과 관련해 “올해는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등 경기침체에 맞서 안성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경기도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다산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는 100만 메가시티와 미래 자족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도내 3기 신도시 최초로 왕숙신도시가 첫 삽을 뜬 것을 비롯해 왕숙 신도시내에 수도권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가장 큰 규모인 120만㎡를 확보하는 등 지역 발전에 토대를 마련한 것이 그 것.올해 청룡의 기운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주광덕 시장을 만나 새해 설계를 들어본다.취임 후 2번째 맞는 새해인데 그간의 소회는취임 후 지금 이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으로서 정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2024년 시정계획의 목표는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 건설과 함께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높이는 도시' 구축이다.비록 올해는 대내외적 경제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지만 수원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전망을 딛고 힘찬 미래를 준비할 예정이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에 대해 “2024년에도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에게서 올해 시정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202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해 민선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이한 동두천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총력을 투입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미군 공여지 반환 정부대책과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쳤다.현재 동두천시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박 시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끈질긴 발걸음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동두천시 시정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활기찬 경제도시로 재도약동두천시는 국가산업단지 1단계 선분양을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인구 108만 고양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속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대규모 자족시설에 기업들이 들어서고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추진해온 경제자유구역도 올해 중 최종지정 결과가 발표된다. 한층 더 촘촘해질 교통망과 주거환경 정비, 맞춤형 복지 지원이 더해지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변화해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왔던 자족도시로서 고양시의 경제지도가 완성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자족시설에 본격적인 기업유치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조화롭고 균형 잡힌 미래 첨단도시. 평택시는 올해 단순히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가 아닌 균형 잡힌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지난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 이후 매년단 한 번도 인구가 줄어든 적 없는 평택시. 평택시는 올해 인구가 60만을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용의 해 푸른 용처럼 모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의 시정 계획에 대해 살펴본다.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력 집중평택시는 지방정부로서 지역경제의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변화 만들기’를 2024년 정책 목표로 삼았다. 그동안 민생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쳐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를 위해 지난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시민과 함께 극복했듯이 올해도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민생 위기에 맞서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시의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본다.5대 시정 핵심 전략 추진광명시는 올해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도시의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리퀴드폴리탄(Liquidpolitan)이 새해 연천군이 추구할 방향이다. 연천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에서 소비하고 생활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김덕현 연천군수는 “1호선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연천군을 둘러싼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진 만큼 연천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김 군수는 “2024년 연천은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이천시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김경희 시장은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지혜와 용기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었던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2024년 새해에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하는 행정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해에 시민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인구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세정·복지·가족 친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책을 펼친다.부천시 신년화두를 '원행이중(遠行以衆: 멀리 가려면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로 정한 조 시장은 "부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지난 2023년 화성시는 자타공인 가장 주목받는 도시였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400억원을 달성했다.이는 광역시인 울산 78조원을 크게 상회하고 부산의 97조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으로 화성시의 성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수치이다. 화성시는 100만 인구를 유지 시 2025년 특례시의 지위를 갖게 된다. 특례시가 되면 행정·재정·사무 특례로서 총 16개의 권한이 부여되어, 농지전용허가 및 물류단지 관련업무 등에서 현행 도시자의 권한 일부를 받게 된다.이외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의왕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김 시장은 갑진년을 "의왕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수 많은 도전과 난관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여러분이 함께 해 주신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다 극복해낼 수 있다"고 다짐했다.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신년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성과로 '노후도시특별법 국회통과'를 꼽았다. 일찍이 전국 최초로 '급조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던 하 시장의 말은 결국 '특별법 국회 통과'라는 족적을 남겼다.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혁신 선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 시장은 "올해는 군포를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 시장에게 올해의 군포시정에 대해 들어본다.쾌적한 도시공간 건설 '총력'군포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지난 1년여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월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갖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를 목표로 한 것들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고 자신했다.이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입주한다고 강조했다.이외에도 이 시장은 경강선 국가철도망 확충 계획 등 지역 내 주요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태계 조성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월9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올해 안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되고, 인덕원 주변 개발과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