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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9일 ~ 30일 DMZ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국·내외 다큐전문가들과 참여 하는 ‘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DMZ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개최 배경은 캠프 그리브스 등 DMZ 일원에서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워크숍을 통해 DMZ를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DMZ에 대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활성화 등 문화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첫째날은 다양하고 특별한 경력을 가진 감독, 제작자 등 전문가의 제작 노하우와 다양한 조언을 통한 프로젝트 회의를 통해 DMZ 청정자원과 역사·문화를 소재로 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DMZ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이로 인한 관광객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일반
조영욱 기자
2014.08.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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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제8회 양주예술제 및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를 개최한다.양주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양주시에서 태어난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문학정신을 계승하여 숨겨진 유능한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일정은 29일 ▲시립교향악단 ▲양주유스오케스트라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30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뮤지컬 갈라쇼 ‘시카고’ ▲양주 들노래 정기공연 ▲시립합창단 ▲양주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B-boy 공연 ▲사물놀이 ▲해경국악단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또한 31일에는 (사)양주예총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문화일반
조영욱 기자
2014.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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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전시 을 연다. 도서출판 아트북스에서 펴낸 도널드 프리드먼의 책 「작가의 붓」속 그림 20점을 전시한다. 책 「작가의 붓」은 문학적 집필 활동 뿐 아니라 예술에 대한 번득이는 열정과 재능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작가-화가에 관한 짧은 전기이자 도록이다. 괴테부터 에드거 앨런 포까지 동서양 작가 100명의 일대기와 그들이 창조한 예술 작품 (200여 점의 스케치, 드로잉, 회화, 조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널드 프리드먼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유화와 만화를 그렸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예술가의 길을 포기했다. 법조인으로 성공한 삶을 살던 그는 언젠가 다시 소설을 쓰겠다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창작수업을 듣기 시작
문화일반
조영욱 기자
2014.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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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나무에서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전시를 연다. 김대신 작가는 서울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중견작가이다. 그는 10여년을 프랑스에서 미술사와 문화사를 공부하였다. 작가는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공부해선지 고향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은 어떻게 보면 작가에게는 향수병을 일으켰을지도 모른다. 이번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展은 동·서양의 느낌들을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제목에 풍경을 뜻하는 paysage에서 엿 볼 수 있듯이 송도의 개발 전의 모습이 동양의 산수화라면 개발 후의 모습은 서양의 풍경화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일반
주관철 기자
2014.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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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나무에서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전시를 연다.김대신 작가는 서울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중견작가이다. 그는 10여년을 프랑스에서 미술사와 문화사를 공부하였다. 작가는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공부해선지 고향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삶은 어떻게 보면 작가에게는 향수병을 일으켰을지도 모른다.이번 「김대신, paysage 2014, 황해바람 부는 송도에서」展은 동·서양의 느낌들을 은유와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제목에 풍경을 뜻하는 paysage에서 엿 볼 수 있듯이 송도의 개발 전의 모습이 동양의 산수화라면 개발 후의 모습은 서양의 풍경화라고 할 수 있다.
문화일반
주관철 기자
2014.08.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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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동도서관이 8월 중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이 오는 25일 오후 7시 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공연된다. 지혜로운 꼼지가 심술쟁이 왕콧구멍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훈을 주고 시작은 마술쇼, 본 인형극 순으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인형극을 관람할 시민 60명을 오는 24일까지 풍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또한‘눈물바다’, ‘커졌다’ 등을 직접 쓰고 그린 ‘서현 작가’를 초청해 오는 27일 오후 3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고 눈물바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 이후 질의응답, 그림 속 숨은 인물 찾기, 만들기 활동
문화일반
이승철 기자
2014.08.2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