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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5일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 생활 청소년 가운데 중·고등학교 입학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복비 지원은 2007년부터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해 오다가 2010년부터 기초수급자 자녀(3,300명)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동복을 확대 지원한데 이어 2011년도부터는 기초수급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 하복까지 확대 지원해 왔다.올해 교복비는 시비와 군·구비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수급자 자녀 및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2,500명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이 지원되며, 1인당 동복은 20만원, 하복은 10만원이 지원된다.교복비는 직접 지원 신청을 해야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동복은 2월중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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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일 영상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부모, 어린이집 원장, 교사, 보육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6명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아동학대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이로 인해 그동안 어린이집을 믿고 자녀를 맡겼던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녀를 맡기는 부모와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과 교사, 보육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장 중심의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가 직접 참여해 어린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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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4일 ‘2015년 서해5도 종할발전계획’사업을 위한 국비 230억원을 확보하고, 40개 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3년 동안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4개 사업에 304억원을 지원해 왔다. 서해5도 주민생활지원 분야로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에 대해 1인당 매월 5만원의 정주생활지원금을 지원했으며, 서해5도 내에 있는 백령, 연평, 대청 고등학교 학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및 학교운영비 등 교육비를 지원했다. 또한,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해 작년까지 모두 517동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생필품의 해상운송에 따른 육지와의 가격차이 보전(補塡)을 위해 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 연료에 대한 운반비 등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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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이 노출돼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과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구역 등을 현장방문하고,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낙후된 주택 밀집지역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정책결정 등 적극적인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성수 시 도시관리국장은 지난 1월 19일 부평구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현장을 방문해 급경사 지역의 붕괴 위험에 노출된 흙벽돌로 지은 집을 살폈다. 이날 김성수 국장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중점 관리가 필요하고, 이와 함께 사업시행자인 LH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만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민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 요소를 세밀히 살폈다.십정2 지역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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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생산성경영체제(PMS :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산성경영체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인증제도로 △리더십 △고객관리 △경영성과 등 7가지 지표로 현재 경영체제 수준을 평가해 생산성 향상을 확보한 기업·기관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인증해 수여하는 제도이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도 CEO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에 「생산성경영체제」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기관경영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성만 이사장은 “「생산성경영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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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고유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설 대비 농축산물(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하고, 농·축산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시민 생활안정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을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농산물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설 차례상 준비와 선물구입 편의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 기간에는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밤, 대추,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여 개 농·축산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평시 8,295톤 보다 10% 이상 늘린 9,121톤으로 확대 공급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책기간 중에는 농·축산물 도매시장의 영업시간이 2시간 연장되며, 개장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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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SK인천석유화학 주민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승희, 이하 특위)는 3일 제4차 특위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기간 연장의 건에 대하여 논의를 가졌다. 그동안 특위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구성 운영하여 3차 회의와 간담회, 현장방문, 주민 간담회 및 토론회, 타 시․도 비교시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SK인천석유화학 주변 지역 주민 피해사항 파악 및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주민과 SK인천석유화학측의 갈등은 계속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이해관계별로 발족된 주민대책위원회 요구사항이 첨해하게 대립해 민민 갈등이 심각한 실정으로 주민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민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며, 제3자 검증을 통한 주민 안전대책 강구 및 제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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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인경식)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다목적홀(미추홀), 다목적강의실, 회의용(305호)강의실 등에 대한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은 유 ․ 초 ․ 중 ․ 고교(사립포함) 학교교육과정 지원과 평생교육기관의 평생교육활동 확대, 학부모교육센터 운영 지원 및 학술세미나 ․ 교육연수 강연회 등을 위한 것이다. 올 3월부터 내년 2월중에 평생학습관 시설 이용을 원하는 각급기관의 단체 행사, 교육연수를 위한 대관시설로는 공연 ․ 교육연수 시설로 미추홀(총면적1,280㎡, 무대크기16m×9m, 객석좌석1층500석, 2층223석)과 교육연수시설로 다목적강의실(148㎡,100석), 회의용(305호)강의실(109㎡,24석)이 있다. 신청구비서류는 ▲평생학습관 시설사용허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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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4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 수립 방향에 관한 연구”의 결과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2014년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정부는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및 실천계획으로 6대 전략과 18대 실천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와 병행하여 강원도와 경상남도가 지방정부차원에서의 관련 계획을 발표했고 경기도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005년에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하여 자연환경보전계획을 수립했으며, 2015년에 2차 자연환경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에는 도시생태현황도를 10개 구군 대부분 지역을 대상로 작성했다. 아울러, 인천광역시는 생태계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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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총체적 안전점검’에 대한 후속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물 균열과 안전시설 미비 등으로 인한 시민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회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인천 계양구갑, 정무위)이 2일, 인천광역시로부터 받은 ‘총체적 안전점검 지적사항 및 조치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157건의 지적사항 중 50건(32%)이 조치시한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사항은 각각 작년 8월말 ~ 12월말까지 조치완료하기로 계획돼 있었다. ‘총체적 안전점검 지적사항 및 조치실적’은 세월호 참사 이후 2014년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13일간,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직접점검, 공사・공단・민간이 합동으로 인천시 주요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한 것으로 총 590명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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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총재 권용성)의 지원으로 올해 상반기에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공동작업장 2호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작업장 건립은 건강한 생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의 봉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대상지역은 시가 부지를 추천하고 국제라이온스 인천지구의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가 추천한 건립 예정부지는 인천역 주변 도시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중구 북성동 4-77번지 새우젓골마을로 불리는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구역이다.건립부지는 중구청에서 제공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에서는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원도심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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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2015년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선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 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애인복지법」과 「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를 근거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1개소를 지원해 왔다. 이후 장애인복지가 재활과 시설에서 자립으로 사회적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장애당사자의 요구 증대에 따라 2013년에 5개소, 2014년에 1개소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작년까지 7개소를 지원해 왔다. 시는 올 1월초 공모한 후 심의 과정을 통해 중구에 소재한 인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시가 지원하게 될 센터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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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대비해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성수품 수산물의 가격안정 및 서민생활 부담 경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에 대비해 2월 3일부터 2주간 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군·구, 명예감시원, 수협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매점매석 등 유통질서 점검 및 원산지 특별단속 및 지도점검을 실시해 원활한 수산물 수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주요 성수품인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다섯 품종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등어, 오징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갈치, 명태 생산량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2.0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