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이 19일 오픈한 가운데 금, 토, 일 3일간 약 5만명의 고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0시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쇼핑이 맛있어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적대의 팡파레와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가족 외식 공간이 부족한 성동구 및 서울 동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자연별곡, 레드올리브, 마루가메제면, 메르까도, 다쯔미, 바르다김선생,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누들박스, 포보스 등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등을 통한 국내 최대 외식 공간 구성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최근 디저트를 통해 ‘작은 사치’를 추구하려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빌리엔젤, 츄로101, 빈스앤와플, 스윗비, 델리카슈, 모노
경제일반
일간경기
2014.12.25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