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처음으로 문을 여는 시립미술관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은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고양시을)의원이 능곡주민의 대곡역 접근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이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해 실무형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4월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22대 총선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채상병 특검법 관련해 선거 승리가 독소 조항까지 해독되지는 않는다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회는 4월16일 장애인의 날 및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가 계속해서 이태원 참사 진실 규명을 막으려 한다면 박근혜 전 정권과 똑같은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참사의 그날을 잊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두고 야당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라며 “반성 대신 변명”이라고 평가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더불어민주당, 김포4) 의원이 제37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사그라들었던 ‘김포 서울편입’ 이슈를 언급하며 “사실상 김포-서울 편입은 무산됐다”고 전면 비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경과원’)은 도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AI실증 아이디어 발굴’수요조사를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염종현(민주당, 부천1) 경기도의회 의장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잊지 않았다. 잊지 않겠다”며, 애도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4월15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 건설본부와 정담회를 갖고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도 건설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정담회를 통해 의정정책추진단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경기도 건설본부 소관의 정책과제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논평을 통해 “나라다운 나라,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국가의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월12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원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해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의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과 안양의 미래연구모임'은 4월15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1차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의회가 4월16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7건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부산시가 유치전에 빠지면서 인천시가 한결 더 쉬운 유치전에 임하게 됐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총선에 압승한 민주당의 이재명 당 대표의 첫 최고위원 메시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 전환”이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4월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스라엘-이란 갈등으로 민생 경제 악화를 우려하며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오로지 민생에만 국정 동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또 이재명 당 대표는 대통령실과 내각 인사 개편은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아울러 이 대표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과 관련해서도
경기도가 4월 17일부터 현지 조사를 거쳐 5월 14일까지 군포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