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照吐紅掛碧山(낙조토홍괘벽산), 寒鴉尺盡白雲間(한아척진백운간), 問津行客鞭應急(문진행객편응급),尋寺歸僧杖不閒(심사귀승장불한), 放牧園中牛帶影(방목원중우대영), 望夫臺上妾低鬟(망부대상첩저환),蒼煙古木溪南路(창연고목계남로), 短髮樵童弄笛還(단발초동농적환),우리가 알고 있는 어사 박문수가 장원급제한 시조 “낙조(落照)”이다. 지난 12월3일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창작 오페라 어사 박문수” 막을 올리기 전에 어사 박문수 컬렉션 새로운 장르로 시조“낙조(落照)”를 읊어지면서 서문을 열었다. 1막과 2막, 2막과 3막 사이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함께 펼치는 한마당 결과는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주민들은 한결같이 우리고장에서 우리지역에서 이런 유명한 분이 태어났다는 것에 자
칼럼
일간경기
2018.12.19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