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4월2일 인천 미추홀구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탐방길 코스를 활용한 사회 교과서 보완 교재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을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4월3일부터 정부·인천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2일 올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인천산업정보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인천 서구는 이달부터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신규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일 진행된 계양을 국회의원 TV토론회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와 토론회 진행을 위탁받은 OBS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했다”며 공식 항의했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4월8일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치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는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 및 연료전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태양광은 3㎾ 기준으로 120만원, △태양열(6㎡ 기준)은 97만원, △지열(17.5㎾ 기준)은 318만원, △연료전지(1㎾ 기준)는 317만원까지
인천 서구는 4월1일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사실혼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도모를 위해 필수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가 구청 인근 부평동 54-4번지 일원에 추진된 ‘구청 중심 공공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계양구가 선정돼 1억6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침출수 방류의 질소 함량 저하에 따른 조치에 대해 제때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최근 대책을 마련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1일 교육부가 실시한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자동차 무단 방치, 무보험 운행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사전 예방 홍보물 4000매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 등 행정기관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21곳, 공동주택단지 105곳에 배부했다.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중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방문단은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지검은 면세 담배 70만갑(37억6000만원 상당), 면세 양주 1110병(3억6000만원 상당), 면세 담배 40만갑(35억8000만원 상당) 등 모두 77억원 상당의 면세품을 밀수입한 일당 5명을 붙잡아 기소했다.
인천 서구갑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는 1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음벽 허물고, 인천대로 파크시티 조성’을 발표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일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노동자나 공공기관에서 노무를 제공하는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다룬 것으로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으로 인권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에는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기본 계획수립, 감정노동자 상담 및 보호조치,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의 설치,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의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망사건을 비롯,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동절기 휴장 중이던 약 43만㎡에 달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오는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7시에 입장이 마감된다.방문객들의 안전과 잔디 보호를 위해 그늘막 텐트, 이륜 이상의 동력장치, 드론 등은 사용할 수 없다.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신규로 조성, 야생화단지 산책에 즐거움을 더하고 드림파크 봄·가을 문화축제를 기획, 다양한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