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패션 의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몰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도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달 25일부터 8일간 트렌치코트 매출이 70% 증가했다.바람막이 점퍼 매출은 24%, 캐주얼 니트·카디건은 260% 증가하는 등 간절기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신세계백화점에서도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매출이 각각 24.5%, 14.4% 늘었다.8월 말에 가을 패션이 주목받는 것은 최근 수년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예년의 경우 5월부터 시작된 더위가 10월 초까지도 이어져 10월 이후 가을상품이 팔렸다. 가을 의류 구입을 건너뛰고 11월부터 바로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았다.
얼마 전 바로 뚝 떨어진 기온, 요즘 같은 가을에는 레이어드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개성있게, 가을 맞이 패션을 고민 중이라면 주목해보자.▶가을의 단풍처럼...우아하고 고혹적인 '버건디'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에서 올 가을 유행할 컬러로 손꼽은 황갈색 포도주 컬러.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내 매년 가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버건디가 가진 깊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고 싶다면 송윤아가 선보인 블라우스를 추천한다. 스모킹 디테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블라우스는 와이드 팬츠부터 펜슬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다. 완벽한 젠틀우먼룩을 원한다면 롱자켓도 제격이다. 입체감을 더한 인타록 자수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는 실루엣
생로랑, 버버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중국인의 지갑을 열기 위해 온라인시장에 속속 발을 들이고 있다.생로랑은 온라인 럭셔리패션 소매업체 파페치(Farfetch)와 손잡고 중국 온라인시장에 진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생로랑은 앞으로 파페치와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京東)닷컴이 함께 세운 조인트벤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중국은 글로벌 명품업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한때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여행지에서 명품 판매장을 싹 쓸었지만, 중국 당국이 명품을 사들여 오는 것을 단속하면서 반사효과로 온라인시장이 성장해왔다.명품 브랜드들은 그간 중국 온라인시장을 탐냈지만 이른바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 근)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 신규 입주할 패션 디자이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는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2009년 서울시가 시작한 인큐베이팅 사업이다.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에게는 연간 100만∼700만 원의 창작비와 함께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설,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최대 2년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15명 내외다. 서울시 주민등록자로, 사업자등록을 한 지 5년 이내인 한국 국적 패션 디자이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www.sfcs.seoul.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입
노출의 계절을 맞아 늘씬한 보디라인과 깨끗한 피부를 뽐내고자 관련 제품들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21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남성 보정속옷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남성 보정속옷에는 어깨패드, 거들·힙업팬티, 복대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G마켓에서는 특히 엉덩이 볼륨을 살려주는 거들·힙업팬티가 인기를 끌며 이 기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좁거나 처진 어깨를 넓어 보이게 보완해주는 어깨패드도 판매량이 39% 늘었다.인기 제품인 '바디킹의 보정속옷'은 다이어트 복대의 편직 기술과 입체 패턴을 적용해 처진 가슴라인과 등살, 뱃살 등을 안쪽으로 민 후 탄탄하게 잡아줘 보기 좋은 보디라인을 만들어준다.
그린조이 모델 야노 시호가 기능성, 활용도 높은 여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뛰어난 기능성과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냉방병 예방은 물론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데일리 썸머 가디건’의 경우 세탁이 쉽고 빠른 건조가 가능해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냉감 소재의 UV컷 쿨링 티셔츠는 뛰어난 기능성이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그린조이는 초경량 바람막 이점퍼 등 여름 신상 필수 아이템을 50%, 이월 상품을 70% 파격 할인해 선보이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그린조이는 부산 최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롯데마트는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안테나숍인 '청년마켓'을 서울 양평점에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안테나숍은 제품 홍보와 시장 트렌드 파악 등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청년마켓'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선보인 '청년식당'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로,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롯데마트는 '청년마켓'의 위치를 고객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1층 출입구 바로 옆으로 정해 양평점을 찾는 하루 평균 7천명 이상의 고객에게 이 매장이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년마켓'에서는 4주 단위로 매번 새로운 8∼9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하며, 우수 청년 창업 업체에는 판매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가 브랜드 인기를 주도한 10대들을 위해 1만8천여개의 신발을 선물하기로 했다.휠라는 최근 진행한 '코트디럭스 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1만8천여 명 전원에게 신제품 '휠라 클래식' 신발을 선물한다고 15일 밝혔다.휠라는 애초에 콘테스트 참가 학급 중 10학급을 선정, 해당 반 학생들에게만 코트디럭스 신발과 헤리티지 'ㅋㅋㅋ 티셔츠' 등을 선물할 계획이었으나, 이벤트에 참가한 1만8천여 명의 학생 전원에게 신발을 주기로 계획을 변경했다.휠라는 7일 충남 홍성여고를 시작으로 동두천고, 진주여고, 명일여고 등 이벤트 당첨 학급을 순서대로 방문하며 깜짝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휠라는 "많은 학생이 바쁜 일정 중에도 다양하고 기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에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 허브'를 만든다고 4일 밝혔다.패션 관련 예비창업자가 기업을 스타트업에서 성장기업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예비창업자 4개팀, 스타트업 5개사, 성장기업 2개사를 패션 허브에 입주시킬 계획이다.입주하려면 ▲친환경(친환경 소재 사용, 오염 최소화) ▲공공성(노동자가 존중되는 근로환경, 지역 환원) ▲경제성(소비 축소, 에너지 절감) 중 1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입주기업은 독립 사무 공간을 쓸 수 있고, 회의실·교육장 등 공동시설과 설비도 이용할 수 있다.기업을 세운 지 3년이 안 됐고, 직원이 4명 이하라면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내고 최대 3년까지 머물 수 있다.서울시는 입주기업에 컨설팅과
대학생이 디자인한 신발이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동의대, 지패션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한 신발디자이너 양성사업을 통해 대학생 신발디자이너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생인 김원우 씨가 '콜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지패션코리아와 손잡고 개발했다.'제비'를 주제로 젊은층의 감성에 맞춘 제품은 여섯 가지 색으로 나왔다.이 제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스타일쉐어(www.stylesha.re)에서 판매된다.김씨는 디자인 저작권료를 받으며 신발디자이너의 경력을 쌓을 수 있게 됐다.김씨는 "제 아이디어를 반영한 신발 제작 과정을 보면서 신발디자이너의 꿈을 확실하게 다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유
우리나라 20대 여성 중 가슴 사이즈가 C컵 이상인 비율이 A컵인 비율을 넘어섰다.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여성 고객 6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확한 가슴 사이즈를 측정해주고 전문적인 속옷 시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간 캠페인 '2017 파인드 유어 핏'(Find Your Fit)의 결과를 8일 발표했다.캠페인 결과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C컵 이상 비율은 34.14%(C컵 23.96%, D?E컵 10.18%)로, 34%를 차지한 B컵과 31.75%를 차지한 A컵을 제쳤다.2014년 21%였던 C컵 이상의 비율은 약 13%p 증가했으나 A컵은 45%에서 점차 감소해 올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체 연령대에서는 A컵이 38%, B컵과 C컵 이상이 각각 33%, 2
에이랩멤버스 멀티 라운지웨어 전문브랜드 ‘허밍라운지(Humming Lounge)’가 모던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가미하여 민감한 피부를 가진 20대~40대 여성들까지도 마음껏 입을 수 있는 2017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별도의 임부 라인을 개설하여 임부+수유웨어의 임부복과 수유원피스를 선보였으며 기존의 임부복보다 편한 착용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운지웨어, 원마일웨어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집과 집 근처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의미했지만 이제는 쉬는 옷, 일하는 옷, 회사 가는 옷, 여행 가는 옷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쉬면서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을 한 이후에 여행까지 갈 수 있는 옷으로 재해석이 된 이유이다. 이제 라운지웨어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는 편안함과 멋스러
인터그라픽스 커뮤니케이션(이하 인컴)이 여성용 팬티스타킹 ‘세븐데이지’를 출시했다. 인컴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시각디자이너들이 합심해서 만든 스타킹 브랜드를 이번에 출시했다. 한국 여성의 다리 피부 톤을 총 7개 색으로 구분, 다양한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색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피부 톤에 맞춰 준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세븐데이지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 색에 맞춰 사면서 매일 신는 스타킹은 왜 그렇게 신지 않을까’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개발에 착수했다. 소비자들은 개인마다 피부 색상이 다른데 이제까지 스타킹의 색상에 본인의 피부색과 의상을 맞췄다는 것이었다. 인컴의 심상도 대표는 “이러한 제품이 기존 시장에 없었다. 이에 따라 1년의 개발 기간을 통
공식 수입원 티비에이가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의 17SS 뉴컬렉션 더테라핀을 새롭게 출시했다 멜리사, 이뮤오스트레일리아 의 공식 수입원 티비에이(TBA Ltd.)가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의 17SS 뉴컬렉션 ‘더테라핀’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에는 첫선을 보이는 ‘더테라핀’은 소프트사이언스의 대표적인 워터컬렉션 라인으로 본격적인 캠핑시즌, 바닷가나 계곡 등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용 하이탑 워커 스타일이다. 첫눈엔 일반적인 아웃도어 슈즈와 같아 보이지만 손으로 들어보면 컴포트 슈즈만의 차이점과 경쟁력을 확연히 알 수 있다. 200g대의 초경량 슈즈로 오랜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가벼우며 자체 개발한 트릴리온의 아웃솔이 미끄럼에 대한 방지와 저항력이 탁월해 이
가정의 달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 그린조이가 2017년 S/S 신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5월 가정의 달 사상 유례 없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그린조이 선물 패키지’를 출시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그린조이 선물 패키지’는 기능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골프웨어에서부터 아웃웨어, 데일리 룩, 인너웨어와 양말, 모자, 벨트,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패키지 상품을 자유롭게 구성, 개성 있고, 정성 가득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특히 봄 신상품은 50%, 이월상품은 7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실속구매 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그린조이 선물 패키지’ 가운데 대표적인 상
현대자동차[005380]는 27일부터 4월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쏘나타 콜렉션은 패션 디자이너가 중심인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일반 시민과 자동차 디자이너까지 참여해 협업(콜라보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이들은 협업을 통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에서 받은 영감을 의상으로 제작하며 패션으로 재해석했다.패션위크 둘째날인 28일 저녁 7시30분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쏘나타 콜렉션에서는 일반인 9명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 씨가 디자인한 의상이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과 함께 런웨이에 등장
삼성물산이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를 확대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05년부터 진행했던 'SFDF'와는 별도로 연간 1억원 규모의 '제1회 sfdfF'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제1회 sfdf'는 기존 삼성패션디자인펀드가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국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상이다.범위 역시 의류에서 가방?슈즈?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 적용된다.'제1회 sfdf' 지원자는 sfdf 공식 사이트(www.sfdf.co.kr)에서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5월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팀)의 후보를 선정하고 6월 중으로 대중 참여형 최종심사를 진행한다.최종 우승자는 총 6명(팀)
올해 2년째를 맞은 서울365패션쇼는 서울 곳곳을 무대로 펼치는 패션문화축제다.신진·예비 디자이너에게 작품 선보일 기회를 주고, 모델 지망생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올해는 지난29일 세운상가를 시작으로 내달 26일 남산서울타워, 5월20일 서울로7017, 5월26일 남대문시장 아동복 특화거리 등에서 50여개 무대를 계속 연다.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분수광장, 동대문 쇼룸 차오름 일대, G밸리 현대아웃렛 광장, 망원한강공원 등 서울 일대를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도 런웨이를 편다.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2년차를 맞은 서울365패션쇼가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서울 패션 산업과 지역 상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
명동 눈스퀘어 5층에 위치한 에이랜드(ALAND)가 봄을 맞아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와 함께 청춘의 사랑 이야기 중 두 번째 컬렉션을 명동 눈스퀘어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 선보인다. 에이치 블레이드의 17 스프링 컬렉션 테마는 왕가위 감독의 1994년 개봉작인 ‘중경삼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혹은 지금도 겪고 있는 청춘만의 순수하고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SEVEN’, ‘DATE’, ‘CALIFORNIA’ 라는 세 가지의 슬로건으로 재해석해 청춘들에게 ‘행운’,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유통기한’, ‘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남성복 테일러드 기법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오버핏 실루엣을 구현한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는 에이치 블레이드의 시
키즈셀렉샵 토박스 코리아(대표 이선근)가 젤리슈즈 미니멜리사(mini melissa)의 ‘미녀와 야수’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멜리사(Melissa)와 디즈니(Disney)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미키&미니마우스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녀와 야수 컬렉션은 영화 속 상징적인 캐릭터인 ‘미세스 팟’과 ‘칩’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릭터 라인과 미녀와 야수 두 주인공의 사랑을 상징하는 로즈 컬렉션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핑크, 핑크레드, 메탈릭핑크, 화이트펄 총 4가지의 색상의 사랑스러운 컬러매치로 영화속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멜리사 ‘미녀와 야수’ 컬렉션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