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장석현 구청장은 13일 1년 중 최고 만조수위로 해수면이 980cm 상승(백중살이)하는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 소래포구를 찾아 제방상태를 점검했다.
장 구청장은 수문시설과 제방 등 재난안전 시설을 점검하며 수행한 안전행정국장과 건설교통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에게 만조 시 폭우 및 해일 등에 대비해 침수대책 등 자연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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