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누가 뛰나]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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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누가 뛰나] 구리
  • 이형실 기자
  • 승인 2019.12.23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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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4선 도전, 나태근 변호사, 김구영 부위원장 가세
  박창식 전 의원 자천타천 거론, 백현종 위원장 도전장

전국에서 가장 적은 면적의 구리시는 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 6월 말 현재 총 인구수 20만1357명, 세대수는 7만9795세대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인수는 15만712명으로 등록됐으며 이중 8만8789명이 투표에 참가해 58.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1대 총선은 현 여당의 수성이냐, 야권의 탈환이냐의 관건이다. 전국 정치판의 바로미터인 구리시, 구리시의 선거상황이 곧 전국의 현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타 지역과는 달리 구리시의 지역정치성향은 판단하기 어렵다. 특히 지연의 경우 호남, 경상, 강원 등의 도민들이 골고루 분포돼 있는 합중시(合衆市) 성격을 띠고 있다.

현재 지역정가의 풍향은 더불어민주당으로 기우는 형국이다. 따라서 야권 중앙당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여기에다 조국사태에 이어 청와대의 선거개입 등 잇따라 발생하는 악재가 얼마나 지역 야권에 영향을 줄지, 분열됐던 야권 지구당의 화합이 무당파들의 표심에 얼마만큼 작용을 할지도 관건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민·56·국회의원)
윤호중(민·56·국회의원)

17대 이어 19대, 20대 국회에 진출한 3선 윤호중(56) 의원의 4선 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 사무총장에 임명됨에 따라 중앙정치에 더 비중을 준 탓인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의 볼멘소리와 호사가들의 입방아가 만만치 않다. 국회 재정위간사, 더불어 성장 본부장, 당 정책위 의장을 역임했다. 경기 가평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자유한국당

 

나태근(한·44·당원협의회장)
나태근(한·44·당원협의회장)

불혹의 젊은 나이로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된 나태근(44) 변호사. 사법고시 50회(사법연수원 40기)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태신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당 법률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최근 국회 개인정보보호위원에 선출됐다. 현 원내대표인 심재철 의원의 비서관을 지냈으며 국가정보원에서 정책 기획을 담당했다.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했다.

김구영(한·55·경기도당 부위원장)
김구영(한·55·경기도당 부위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인 김구영(55)씨가 지난 9월28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경기 양평 출신이지만 구리시 토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역민들과 끈끈한 연을 맺고 있다. 중앙당 전국연합회 수석 부회장, 교통분과 수석부위원장과 지역에서 토평초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과(석사)를 졸업했다.

박창식(한국당.60.전 국회의원)
박창식(한국당.60.전 국회의원)

19대에 이어 20대 총선에서 2선에 도전했다가 민주당 윤호중 의원에게 석패했던 박창식(60) 전 의원이 좌천타천으로 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SBS에서 방영됐던 모래시계 드라마 제작자인 박 전 위원은 현재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바른미래당

 

백현종(바·54·지역위원장)
백현종(바·54·지역위원장)

40대 초반 17대와 18대 국회의원에 도전했던 백현종(54) 지역위원장은 사회운동가로 명망이 높다.

2016년 구리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나서 20%이상 득표를 해 정치가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종합상황실장,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본부 조직상황실장, 중앙당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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