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박용선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동두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6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박용선 후보자를 체육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용선 신임회장은 이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 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6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박용선 후보자를 체육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용선 신임회장은 이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 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6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박용선 후보자를 체육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용선 신임회장은 이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2023년 1월15일까지 3년 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초대 민선 동두천시 체육회장에 선출된 박용선 회장은 현재 삼육철강 대표로, 동두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동두천시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동두천로터리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체육회장의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항상 체육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것이며 시 체육진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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