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액은 7.0% 감소..고용인원 전년보다 하락

안산상공회의소는 6월19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3%p 감소한 64.7%(전국평균 73.4%)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2조9918억원으로 전월대비 7.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9.1%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만697명으로 전월대비 변동 없었으나, 전년 동월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3%p 감소한 64.7%(전국평균 73.4%)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2조9918억원으로 전월대비 7.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9.1%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만697명으로 전월대비 변동 없었으나, 전년 동월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3.3%p 감소한 64.7%(전국평균 73.4%)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2조9918억원으로 전월대비 7.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9.1% 감소했다. 고용인원은 15만697명으로 전월대비 변동 없었으나, 전년 동월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은 4월 안산지역 예금은 13조9938억원으로 전월대비 6.4%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16.9%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8조4530억원으로 전월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의 경우 3월 안산지역 어음교환액은 7498억원으로 전월대비 5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부도액은 2억원으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부도율은 0.02%로 전월대비 0.03%p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지역 신설법인은 229개이며, 부도법인은 1개 발생했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에 의하면 4월 수출은 1만2875건에 4억8900만달러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0.1%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23.3% 감소했다. 수입은 1028건에 5800만달러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6.4%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5.5% 감소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에 의하면 올해 4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억5521만1000kWh로 전월대비 8.0%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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