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명 변경 기념이벤트..12월 초까지 한 달 간

바로병원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바로병원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바로병원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변경했다고 1월10일 밝혔다.

이는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은 앞서 지난해 11월에 인천시민과 함께 한 브랜드 공모전을 실시해 병원 명을 국제바로병원으로 결정했다.

병원은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이달부터 12월 초까지 한 달 간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은품 증정은 물론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바로병원으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정준 병원장은 “Smart 2030이라는 슬로건으로 2030년까지 로봇 진단장비, 수술 장비를 비롯해 체계적으로 스마트한 정보기술을 원내 시스템에 도입해 척추관절 수술 인공지능 분야발전을 함께 앞당겨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