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18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를 론칭한다. 이 작품은 넷마블의 대표작인 '세븐나이츠'의 후속 작품이다. 

넷마블의 인기작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가 18일 정식 오픈한다. (스크린샷=세븐나이츠 홈페이지)
넷마블의 인기작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 '세븐나이츠2'가 18일 정식 오픈한다. (스크린샷=세븐나이츠 홈페이지)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세븐나이츠의 20년 후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다만 멀티 유니버스의 세계로 전작의 팬들도 의도치 않은 스포를 당하지 않는다.

특히 세나의 3등신 캐릭터와는 다르게 실사풍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보다 생생한 재미를 제공한다. 장르도 기존과는 다른 MMORPG로 구현돼 새로운 게임팬들의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전략적 전투와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4명의 영웅과 1마리의 펫으로 팀을 이루는데 각각 포지션이 정해져 있으며 조합마다 특화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