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21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3월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설, 건축 산업과 관련된 핵심 과제를 중점으로 ‘K-뉴딜 특별관’이 함께 개최된다. 이와 함께 최신 산업 이슈, 트렌드, 정책을 반영한 기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21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3월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설, 건축 산업과 관련된 핵심 과제를 중점으로 ‘K-뉴딜 특별관’이 함께 개최된다. 이와 함께 최신 산업 이슈, 트렌드, 정책을 반영한 기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킨텍스 전경. (사진=킨텍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전시회 ‘2021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3월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설, 건축 산업과 관련된 핵심 과제를 중점으로 ‘K-뉴딜 특별관’이 함께 개최된다. 이와 함께 최신 산업 이슈, 트렌드, 정책을 반영한 기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킨텍스 전경. (사진=킨텍스)

국내외 건설, 건축, 인테리어 기자재 및 기술을 총망라하는 코리아빌드는 킨텍스(KINTEX) 1전시장 전관에 걸쳐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 별 전문관을 구성한다. 관련 산업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이며 유일하게 국제전시협회에서 수여하는 ‘UFI(국제전시) 인증’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 인증 전시회’ 인증을 받았다. 공식적으로 국제성과 전문성을 인정 받은 글로벌 전시회이다.

‘2021 코리아빌드’는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K-뉴딜 특별관’ 을 마련했다. 뉴딜 정책의 방향성을 반영하여 ‘그린 뉴딜관’, ‘디지털 뉴딜관’ 으로 구성된다. ‘건축물 제로에너지 실현’과 ‘건설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관련 부처, 산하기관, 지자체 등 공공 바이어와 건설∙시공사, 건축사 등 산업 내 핵심 이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집짓기에 고민 많은 건축주를 위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행복 건축학교에서 ‘모르면 당한다. 제대로 배우고 함께 지어요’ 를 주제로, 건축주로서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코리아빌드’는 건설, 건축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3개의 유관 산업 전시회와 동시개최한다.

건설, 건축 기자재와 기술을 총망라 하는 '코리아빌드' 외 토탈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는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솔루션을 제시하는 '클린에어엑스포' 부동산 시장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경향부동산페어' 총 4개의 전시회를 통합해 ‘코리아빌드 위크 (KOREA BUILD WEEK)’ 라 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많은 참가기업 관계자와 참관객의 유입이 예상되기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코리아빌드 사무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입장 시 온도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와 위생장갑 의무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조치 외에도 모든 출입자 신원등록, 비대면 키오스크 등록 시스템 운영, 참가기업 관계자 페이스쉴드 착용, 전문 응급 의료진 상주, 전시장 상시 소독·방역·공조 실시, 마스크 착용 여부 지속 모니터링, 입·퇴장 시 1.5m 간격 유지, 입/출구 분리 등의 철저한 방역 대책을 준비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많은 참가기업 관계자와 참관객의 유입이 예상되기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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