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샷] 2021년 3월 25일(목)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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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샷] 2021년 3월 25일(목) 주요 뉴스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3.25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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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인천시장 나란히 재산 증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해보다 나란히 재산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경기도지사는 28억6437만원을 신고해 전년보다 총 2956만원 증가했으며 보유한 부동산은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한 채 뿐이었습니다. 또 채무 변제로 본인과 가족의 예금이 15억8567만원에서 10억823만원으로 5억7743만원 감소했으며, 기존의 사인 간 채무 5억원은 전액 변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도 전년도보다 6천200만원이 늘어난 26억7천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요, 박 시장은 아파트 7억원 외 토지는 전혀 없고 본인 예금 10억원, 부인 예금 9억원 등 예금이 자산의 상당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승남 구리시장  주민소환 움직임]

지난 2월17일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에 분노한 시민들이 시장 퇴진운동을 벌인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결국 주민소환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안승남 구리시장 주민소환 추진 준비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리시장으로써 직무수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최소한의 신뢰마저 무너져 시민들이 뭉쳐 소환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 시장은 공중파 보도 이외에도 시장직을 수행하는 3년여 동안 자신의 1호 공약과 핵심공약을 의도적으로 폐기해 시민과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집단 술판 등을 벌이는 등 막장 행정을 끊임없이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진위는 "지난 9일자로 주민소환제의 요건과 절차가 대폭 완화돼 안 시장의 소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현재 진행중인 검찰과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주민소환 필요충분조건은 더욱 완성될 것이라며 구리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 대폭 확대..71개 노선 610대 ]

경기도가 오는 8월부터 광역버스 71개 노선, 610대를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합니다. 경기도는 오늘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 중지에 따른 '경기도 공공버스' 전환 및 노선신설 공모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정부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산부담 합의 미이행으로 지지부진해지자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놓은 대책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입찰 공고와 사업자 선정, 면허 발급 등의 절차를 밟아 8월1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 정부와 협의를 거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18개 신규노선을 신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부터 시군 공모를 거쳐 노선 선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 추신수에 e음카드 선물]

박남춘 인천시장이 최근 SSG랜더스 야구단에 합류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선수에게 인천 대표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랜더스 선수단이 홈구장에서 첫 번째 시범경기를 갖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 필드를 찾아 선수단 응원과 함께 야구장 방역 상태도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추 선수와 함께 이번 시즌 랜더스에 전격 합류한 김상수·최주환·월머 폰트·아티 르위키 선수 등 신규 영입 선수 4명에게도 인천e음 카드를 선물했는데요, 인천 프로야구의 역사를 이어갈 SSG랜더스가 인천에 자연스럽게 뿌리를 내리고, 추 선수를 비롯해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새로운 연고지·구단에 잘 적응해 인천시민의 사랑을 이어받길 바라는 의미로 전해졌습니다. 

["나진포천 복원계획·재발방지책 마련을"]

인천시민단체가 검단도시개발 과정에서 나진포천이 복개됐다며 이를 복원할 것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성명서에서 나진포천은 2006년 조사당시 오염원이 비교적 적어 다른 복개천에 비해 수질이 양호하고 생태계도 건강했었다며 일관성 없는 하천정책으로 이곳이 묻혀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한편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를 뜯어내고 물길을 복원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물길을 콘크리트로 덮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것이 인천 하천행정의 현실이자 민낯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재발을 막기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LH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와 민간단체 등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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