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정치인 팬덤의 새로운 장 열었다' 평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팬클럽인 '그래도 이재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단체방용 챗봇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팬클럽인 '그래도 이재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단체방용 챗봇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챗봇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 등의 카톡방 100여 개에 초청돼 3만여 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팬클럽인 '그래도 이재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카카오톡 단체방용 챗봇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챗봇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 등의 카톡방 100여 개에 초청돼 3만여 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지난 3월23일 각계각층의 인사 3000여 명이 모여 만든 이재명의 팬클럽인 ‘그래도 이재명’은 "공정한 세상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결단력 있고 강한 지도자 이재명과 함께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홈페이지 개설 10여 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넘는 등 큰 반응을 얻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챗봇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 등의 카톡방 100여 개에 초청돼 3만여 명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설치 카톡방은 '그래도이재명.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챗봇 열풍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열풍을 중심으로 금융권을 시작되어 서비스와 행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해진 답변부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질문자의 요청에 따른 맞춤형 답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보 검색을 위해 웹브라우저로 이동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카카오톡 내에서 작동된다. 

이재명 도지사 관련 유튜브, 기사, 이슈와 함께 날씨, 주식 등 생활 정보 등도 제공한다.

발기회원 곽도훈(대학원생)씨는 “챗봇을 통해 비대면 시대에 맞춰 이재명 도지사의 도정 성과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기능성 접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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