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 김상옥 대표이사 인사말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간경기가 창간한 지 어느덧 16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여러 고난과 역경의 과정을 거칠 때마다
여러분 모두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일간경기는 성장의 길목에 들어서기가 가능했습니다.

일간경기 신문과 인터넷 전자신문을 넘어
이제는, 인터넷 방송 일간경기TV가 더해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종합매체로 거듭났습니다. 

오늘 4월 28일, 창간기념호 1면 기사의 구상나무 고사목 역할처럼
본디 제 모습을 지키며 내일이라는 희망을 보듯, 
우리 일간경기 임직원 일동은
오늘도 내일도 저널리즘의 기본 가치인 
정확성과 신뢰성, 그리고 다양성을 준수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지금 이 시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이 시기 또한 극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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