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민주당, 하남2) 경기도의원이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애니고) 노후화 해결에 일조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최고의 문화콘텐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애니고는 만화창작과의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교이며, 웹툰작가 데뷔가 많은 학교로 유명하다.
다만 학교 시설의 노후화가 지적됐으나 추 의원이 교실 보수 작업과 체육관 시설 노후 및 교실 누수 등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은 “2000년 개교한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특성화 고교인 만큼 전국 애니고 중 경쟁률이 가장 높고 중학교 성적보다는 실기 실력이 월등해야 합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필요한 학교이기에 더욱더 노후시설에 개선에 예산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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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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