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실내빙상장서 23일까지..임은수, 이시형 선수 등 출전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가 오는 5월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가 오는 5월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치러지는 종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청소년과 꿈나무 대표를 뽑는 중요한 대회로 15일부터는 국내 유명선수인 임은수를 비롯해 이시형(사진), 윤아선 등이 출격한다. (사진=의정부시)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가 오는 5월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치러지는 종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청소년과 꿈나무 대표를 뽑는 중요한 대회로 15일부터는 국내 유명선수인 임은수를 비롯해 이시형(사진), 윤아선 등이 출격한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와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에 치러지는 종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청소년과 꿈나무 대표를 뽑는 중요한 대회로 15일부터는 국내 유명선수인 임은수를 비롯해 이시형, 윤아선 등이 출격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 없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국내 간판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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