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5일 부천시 청사내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6월5일 청사내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4일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래픽=일간경기)
부천시는 6월5일 청사내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4일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래픽=일간경기)

해당 직원은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6월4일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부천시는 해당 부서 49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과 밀접접촉자 13명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 조처했다.

한편 고양시에 거주하는 해당 직원 1명은 타 지역에서 코로나19검사를 받아 부천시 확진자로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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