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가입식과 착한기업 인증현판 전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8일  수원시 금곡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굿컴퍼니를 찾아 착한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착한기업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굿컴퍼니는 6월8일 경기사랑의열매 착한기업에 가입해 매달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굿컴퍼니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의 제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발한 사회적기업이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사회적기업 굿컴퍼니는 6월8일 경기사랑의열매 착한기업에 가입해 매달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굿컴퍼니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의 제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발한 사회적기업이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가입식에는 사회적기업 굿컴퍼니 대표이자 본회 시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인 김선형 대표와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가입식을 통해 사회적기업 굿컴퍼니는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매달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가입한 굿컴퍼니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의 제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출발한 사회적기업이다. 

‘별별생활체육센터 수원점’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체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체육용품 종합 쇼핑브랜드 ‘굿플레이’를 운영하며 학교나 체육관련 기관에 필요한 다양한 체육교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김선형 굿컴퍼니 대표는 “발달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한 굿컴퍼니가 나눔선순환에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확대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부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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