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N 코너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의 일상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졌죠.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택트 시대에 맞춰 관광도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관광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파주시는 지난 14일부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파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행택시'가 대체 뭘까요~?! '여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사업 중 하나인데요. 내국인과 외국인 여행객들이 택시를 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파주관광을 할 수 있는 여행서비스입니다. 대표적인 운행코스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담기고, 파주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는데요. 운정역에서 승차해 파주출판도시와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거쳐 임진각 관광지 이곳저곳 둘러보고, 문산역에서 하차합니다. 이용객의 요청에 따라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는데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뚜벅이 여행자들도 '여행택시'를 이용하면 파주시 내 가고 싶은 관광지 어디든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겠죠? 파주 근처에 살고있는 저도, 꼭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여행택시' 이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파주 여행택시 홈페이지 혹은 전화 문의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는 대체 왜이럴까,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육아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바로,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인데요. 육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부모의 말'을 친절하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육아서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상처받지 않게 바르게 키우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신간 도서인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덜어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주말N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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