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고마움 전하고 싶어"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전국노인복지연합회가 노인 복지증진은 물론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해온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국노인복지연합회가 6월22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사진 가운데)사장에게 김사패를 전달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전국노인복지연합회가 6월22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항래(사진 가운데)사장에게 김사패를 전달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노항래 사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서비스)

6월22일, 사단법인 전국노인복지단체협의회(연합회)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노항래사장(도공서비스)을 방문하고 노인회 회원들의 모든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연합회는 “노 사장이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으로 도공서비스가 연합회의 주 업무인 노인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노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적극 협조해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연합회측의 최은식 상임고문, 우승균 총괄 본부장이 참석했고, 도공서비스(주)는 노항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이를 계기로 향후에도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그간 연합회에서는 우리사회 고령화 사회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확충과 독거노인지원사업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오고있으며, 정부의 노인복지정책에 맞추어 여러 공공 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연합회와 도공서비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 복지 증진(노인 일자리창출 중심)에 더욱 관심을 갖기로 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참여와 호응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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