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 문화를 실현해 나가겠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노항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6월22일 이같이 밝히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마트 고속도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취임후 전국 10개 영업센터, 356개 영업소, 콜센터, 교통방송센터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도공서비스)가 고용안정, 자긍심, 확고한 미래 전망을 확보하며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했고 이러한 결실로 도공서비스는 지난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공공기관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도공서비스는 앞으로도 스마트 고속도로 운영 환경에 적극 대처해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도공서비스는 노항래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노항래 사장은 지난 2020년 6월22일 ‘고속도로 이용 서비스를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속도로 서비스 혁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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