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체육회는 7월7일 특수법인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7월7일 특수법인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왼쪽부터 법인설립 창립총회 발기인 황성호, 송민중 위원,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 김주섭 발기인대표, 김광호, 이태현 위원.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는 7월7일 특수법인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왼쪽부터 법인설립 창립총회 발기인 황성호, 송민중 위원,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 김주섭 발기인대표, 김광호, 이태현 위원. (사진=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해 12월8일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내용이 담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지난 5월17일 의정부시의 법인설립 인가를 얻은 뒤 같은 달 25일 법인설립등기를 마쳐 법적 지위가 보장된 특수법인으로 출범했다.

준비위원회 위원들은 의정부시체육회 법인설립 창립발기인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펴쳐 의정부시체육인을 대표해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명철 회장은 " ‘법정법인화 준비위원회’김주섭 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체육회가 법인설립을 계기로 법적인 지위를 가진 만큼, 의정부시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자세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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