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의정부] 신한대학교는지난 7월5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 모비젠과 신한대학교 본관에서 송운홍 경기북부개발원장,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조숙희 학장, 신한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김정훈 부소장 및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신한대학교는지난 7월5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 모비젠과 신한대학교 본관에서 송운홍 경기북부개발원장,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조숙희 학장, 신한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김정훈 부소장 및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는지난 7월5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 모비젠과 신한대학교 본관에서 송운홍 경기북부개발원장,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조숙희 학장, 신한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김정훈 부소장 및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관련 분야 산학협력과 공동연구 및 AI 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관련 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 모비젠이 2000년 창업 이후 지난 20년간 많은 고난과 변화의 시간을 통해 업계의 리더가 되었듯 새로운 뉴노멀 시대에는 우리의 대학교육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한다며 모비젠과의 협력은 신한대학교가 뉴노멀의 새로운 대항해 시대를 항해하는데 신한대학교 교육의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한 신한대학교의 발전이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이 되고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것이라며 ㈜ 모비젠과의 산학 협력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비젠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기업으로 정부기관, 지자체 및 일반 기업에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는 신한대학교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지난 3월 위촉된 바 있으며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 국가적인 인력수급이 위기 상황임을 밝히며 신한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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