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춘규 인천 서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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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송춘규 인천 서구의회 의장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07.21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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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송춘규 인천 서구의회 의장님과 함께했습니다!

Q. 의회 3년을 마무리하면서 의장으로서의 소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의회와 집행부는 구민 행복과 서구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현안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는 상생적인 긴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구민들을 위해 서로이음 지역화폐 지원금 확대, 지방세 감면, 서민 안정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협업 관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또한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상임위 중심으로 의회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중요 현안에 대하여는 특위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Q. 8대 서구의회 3년 의정 성과는 어떻게 될까요?

8대 의회에서는 7차례의 정례회와 14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235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545건의 의안을 심도있게 처리했습니다. 그 중 자치입법권에 해당하는 조례·규칙안 330건 중 의원발의가 191건으로 가장 중요한 의무인 주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왔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889건을 시정·건의하여 제7대 의회 전체기간 729건과 비교해 볼 때 아직 임기가 1년 남은 시점에서 22% 증가한 것을 보면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구는 인천에서 인구와 예산이 가장 많고, 환경과 교통 문제가 최대 현안인 만큼 환경경제위원회를 새로 신설하여, 4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이 담긴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어떤 부분이 달라지고 서구의회는 이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요?

먼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그동안 단체장에게 부여된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함으로써 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기능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의원정수의 2분의 1 규모 내에서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게 되어 의정활동의 전문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시행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이고 면밀히 할 수 있도록 사무국 내에 TF팀을 구성하여 향후 중앙부처에서 시행령, 지침등이 내려오면 조례 제정,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조직 정비 등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과거 인천 서구를 갯벌을 건너야 갈 수 있는 곳이라 개건너라 불렸던 변두리였지만 이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바뀌었습니다. 8대 의회가 개원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천 인구 1, 내륙 면적 1, 재정 규모 1조원, 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 1, 서로e음 발행액 1조원 달성으로 ‘1·1·1·1·1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서구의회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이루며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구민의 입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같이하는 의회, 가치있는 의정, 열린의정으로 구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서구의회 송찬규 의장님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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