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민주당·화성2) 부위원장은 지난 7월23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7월23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내 이슈 갈등 해결은 물론,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경기도의회)
오진택 경기도의원이 7월23일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내 이슈 갈등 해결은 물론,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경기도의회)

대한민국 곳곳의 대표신문 200여 지역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2011년부터 시작해, 각 지역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주며 인류의 안전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내 이슈 갈등 해결은 물론, 단순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 능력 등 탁월한 의정활동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진택 경기도의원은 “오늘 수상은 1380만 경기도민과 87만 화성시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 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지구촌희망펜상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화성신문 스튜디오에서 화성시를 빛낸 12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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