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대비 1.3%p 감소..생산액은 3만7135억원 2.3% 증가
안산상공회의소, 5월 기준 안산 지역 경제 동향 발표

[일간경기=김대영 기자]안산상공회의소(안산상의)는 7월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021년 5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5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3%p 감소한 73.4%(전국 평균 81.2%)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만7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2.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5만304명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5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3%p 감소한 73.4%(전국 평균 81.2%)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만7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2.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5만304명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5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3%p 감소한 73.4%(전국 평균 81.2%)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만7135억원으로 전월 대비 2.3%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5만304명으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지난 5월 수출은 1만5294건에 6억33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7.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46.7% 증가했다. 수입은 1021건에 60000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1.6%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5억73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7.2%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55.8%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지난 5월 예금은 14만8475억원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19만5979억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안산지역의 지난 4월 어음교환액은 6024억원으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고, 부도액은 5억원, 부도율은 0.08%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190개로 전월 대비 5.9%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지난 5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억6737만3000 kWh로 전월 대비 1.0%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