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계층·소상공인들 위한 예산확보 감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8월3일 하남시 초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방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왼쪽) 의원이 8월3일 하남시 초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방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왼쪽) 의원이 8월3일 하남시 초이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방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번 감사패는 초이동 감초로 교차로신설 및 개선사업 목적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써 전달됐으며, 해당 사업은 초이동 주민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직접 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추 의원의 민생행보가 시민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성과를 내면서 내년 선거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추 의원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갈 것이며, 소외된 계층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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