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폭염으로 '겨터파크'가 한참 오픈이다. 축축하고 무더운 더위를 말끔하게 씻어버릴만한 것이 없을까?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정신을 맑고 시원하게 할 허브를 테마로 하는 향기 샤워 축제가 한창이다.  (사진=포천 허브아일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정신을 맑고 시원하게 할 허브를 테마로 하는 향기 샤워 축제가 한창이다. (사진=포천 허브아일랜드)

물론 있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정신을 맑고 시원하게 할 허브를 테마로 하는 향기 샤워 축제가 한창이다. 

허브향기샤워에 사용되는 워터는 허브아일랜드의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파인오일·그레이프후르츠오일·레몬오일·라벤더오일·시트로넬라오일·일랑일랑 등 항미생물·살균효과, 벌레제거의 효능을 겸비하고 있다.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에 더위를 한방에 날리게 해줄 이색적이고 시원함은 당연히 뒤따라온다.

허브성 인근 베네치아와 산타마을과 스카이 허브팜으로 올라가는 우산 길등 곳곳에 포토존에 블랜딩한 허브오일로 하는 미세한 물 입자가 안개분사방식으로 뿜어져 나와 자욱한 안개를 만들어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로 친구·연인·가족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허브아일랜드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토·공휴일 10시)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