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지난 8월23일 성결대학교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윤석 대표이사가  지난 8월23일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에게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윤석 대표이사가 지난 8월23일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에게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성결대)

이날 기증식에 사단법인 좋은이웃에서는 김윤석 대표이사(좋은이웃교회 담임목사), 김만수 이사(고천교회 담임목사)와 대학측은 김상식 총장,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의 선도대학인 성결대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시대를 주도할 인재인 학생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상식 총장은 “소중한 뜻에 따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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