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41종 선정..평택 로컬푸드·지역 가공품 구성
11번가, 재단 홈페이지 등 온라인 경로로 비대면 판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평택시로컬푸드재단)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슈퍼오닝 미한우를 비롯해 사과, 멜론, 복숭아 등의 과일과 전통주, 떡, 꿀, 장아찌 등 평택에서 자란 농축산물과 평택에서 생산된 가공품 선물세트 총 41종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찾아온 이번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선물세트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민에게는 매출 확대를,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12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평택로컬푸드’ 검색 후 해당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구매하거나, 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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