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지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롯데케미칼(주)는 9월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케미칼(주)은 9월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지원센터에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롯데케미칼(주)은 9월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지원센터에 지원하기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지원센터에 지원돼 의왕지역의 1100여 명의 중1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육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주)의 나눔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롯데케미칼(주)는 의왕시 지역사회의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365 안전마을 조성 및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교육지원사업을 해오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케미칼(주)는 성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이슈에 관심을 갖고,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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