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2022 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인천시교육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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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22 지방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인천시교육감 편
  • 나연진 기자
  • 승인 2021.09.13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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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22 지방선거, 오늘은 인천광역시 교육감 후보군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두 차례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2014년 이청연 교육감, 2018년 도성훈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보수에서 진보 성향의 교육감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두 번의 보수 진영 패배 원인이 후보 단일화 실패였기 때문에 내년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 모두가 후보 단일화에 이목을 집중하며 출마 예상 후보자들의 물밑 작업이 거세지고 있는 양상인데요. 특히 앞선 선거에서 당선된 현 도성훈 교육감과 당시 2위를 차지한 고승의 전 인천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간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약 8개월을 앞둔 인천시교육감 예상 출마자들,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오늘 그 후보군들을 박종란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인천시교육감에는 어떤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나요?

(리포트 - 박종란 기자)

앞서 아나운서께서 언급하셨듯이 내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의 수성과 보수의 탈환 전략이 볼거리인데요. 역시 최대 관전 포인트는 도성훈 현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이 올해 초 갖은 기자간담회에서 재선 의사를 일찌감치 피력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진보 측에서는 고보선 인천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원장과 임병구 석남중학교 교장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고보선 원장은 현재 현직에 몸담고 있는 만큼 지금 당장 입장을 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단일화 등의 변수를 지켜보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관망해 보겠다는 입장이고요.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과 인천여자고등학교 교사 등을 역임한 임병구 교장도 강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2018년 선거 때 진보진영 단일화에서 패한 설욕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중도를 표방하고 있는 서정호 인천시의원도 주위에 도전 의사를 강력히 내비치며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몸담고 있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상태입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출신으로 개혁 보수를 내세우고 있는 이배영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도 출사표를 던졌으며 보수 진영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중도 성향의 인물입니다.

이번엔 보수 진영을 알아보겠습니다.
보수 진영은 벌써부터 후보 단일화 작업에 돌입하는 등 내년 교육감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보수 진영 후보로는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과 권진수 교육포럼 체덕지 상임대표, 박승란 숭의초등학교 교장, 이대형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먼저 고승의 이사장은 단일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그 결과에 승복해 본선에서 서로 협조하는 게 필수라는 의견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활동에 매진한 후 연말을 전후해 가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요. 권진수 상임대표는 앞서 치러진 3번의 선거는 선거 기간 중 단일화가 추진되며 당선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선거 시작 전 단일화가 추진돼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며 출마에 대한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박승란 교장은 교육은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자산인데도 현재 인천 교육이 실종돼 안타까운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인천교육을 위해 출마를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또다시 인천 교육의 수장자리를  전교조에 맡겨서는 안 되는 만큼 반드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이대형 회장은 출마 의사를 밝힌 채 현재 지역 정치인 등 오피니언과 교육 원로 등을 만나며 지지세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보수 진영에서는 단일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관련 단체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형국입니다.

벌써부터 선거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쟁쟁한 후보군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박종란 기자와 함께 내년 인천시교육감 후보군을 알아봤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한민국 제2의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광역시의 교육을 책임지게 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일간경기TV와 함께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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