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9월25일 의정부시에서 교도소 입감을 대기하던 20대가 탈주해 관계 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9월25일 의정부시에서 교도소 입감을 대기하던 20대가 탈주해 관계 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사진=김동현 기자)
9월25일 의정부시에서 교도소 입감을 대기하던 20대가 탈주해 관계 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사진=김동현 기자)

관계 당국에 따르면 20대 A씨는 25일 오후3시45분께 의정부교도소 인근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A씨는 의정부교도소 정문 인근에서 대기하던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틈에 수사관들을 밀치고 달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검찰은 약 1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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