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10월15일 공고됐다.

대상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를 포함한 공·사립 중등교사다. 

선발 인원은 총 376명으로 공립 31과목 352명, 사립 11과목 24명이다. 

공립 선발에는 연륙교가 없는 백령도·연평도·대청도·덕적도·주문도 내 중·고등학교에서 순회하며 8년간 근무하는 지역구분 모집 9명과 장애구분 모집 26명이 포함됐다.

26개 중등교과에서 과목별로 장애인 최대 선발 가능인원을 설정해 장애구분 모집 총 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가 올해 처음 시행된다.

중등 사립학교 위탁시험은 각 학교법인의 시행공고에 따라 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합격자로 선발한다.

2차 시험 등 최종합격자 결정은 각 학교법인에서 진행한다.

원서는 10월25~29일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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