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광성초,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발전에 기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정대운(민주당·광명2) 의원은 지난 10월15일 광명광성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대운 도의원은 10월15일 광명광성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은 10월15일 광명광성초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광명광성초등학교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7년 개교해 34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철산동 택지개발사업과 함께 개교한 학교로 오랜 역사만큼 학교 건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에 정 의원은 학교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교실 리모델링(창틀 및 바닥교체), 미세먼지측정기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교육부 및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정대운 의원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인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학습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은 어른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살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패 수상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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