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이하운 동양대학교 신임 총장이 제28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월18일 시장실에서 명예시민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하운 총장은 1959년생으로 동양대학교 부총장에서 9월1일자로 동양대학교 신임 총장에 선임됐다. 이날 명예시민증은 이하운 총장이 동두천시 주요기관의 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동양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된 이하운 총장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동두천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동두천시민을 대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간 지속적인 관학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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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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