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경제·노동 분야 향상 위해 활동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민주당·수원6) 의원이 10월26일 중부일보에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수영(오른쪽 두번째) 경기도의원이 10월26일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황수영(오른쪽 두번째) 경기도의원이 10월26일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황 의원은 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도민의 경제·노동 분야 향상을 위해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제35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참여, 도민환원의 관점에서 경기도청이 떠난 자리에 '경기도민청'을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원안가결을 이끌어냈으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두 상생하는 경기학교체육정책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학교체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도민 숙원사업인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150개교 건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다산선생의 실사구시와 애민정신을 본받아, 도민들의 삶의 현실로 들어가 현재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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