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주)꿈소드론교육원과 고양고등학교가 4차산업 인재양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꿈소드론교육원과 고양고등학교가 10월27일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유윤열 꿈소 대표, 오른쪽은 김응두 고양고 교장 (사진=꿈소드론교육원)
꿈소드론교육원과 고양고등학교가 10월27일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유윤열 꿈소 대표, 오른쪽은 김응두 고양고 교장 (사진=꿈소드론교육원)

양 기관은 10월27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산업인 4차산업 핵심역량 관련 교육 및 인재양성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꿈소드론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4차산업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전세계의 산업구조를 선도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소드론교육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및 국제e스포츠진흥원 핵심사업인 '국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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