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정보 검색 자녀 입학 지원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도입한다고 10월29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입학 정보를 검색해 자녀의 입학을 지원하고 공정하게 자동 추첨해 선발하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사진=일간경기DB)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도입한다고 10월29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입학 정보를 검색해 자녀의 입학을 지원하고 공정하게 자동 추첨해 선발하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사진=일간경기DB)

이를 통해 인천지역 내 모든 공·사립유치원의 2022학년도 유아모집·선발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에 대한 입학 정보를 검색해 자녀의 입학을 지원하고 공정하게 자동 추첨해 선발하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모바일 이용은 물론 학부모는 가입부터 선발결과 확인 및 등록까지 모든 입학 과정을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올해 달라진 내용은 입학 전 과정 모바일 서비스 제공, 위치기반 활용 유치원 찾기, 유치원 모집요강 비교 편의 개선, 추가모집 온라인 추첨 기능 지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유아모집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의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 입학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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