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월3일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경쟁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11월3일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경쟁률이 공립의 평균경쟁률은 6.3대1, 사립은 5.8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DB)
인천시교육청은 11월3일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경쟁률이 공립의 평균경쟁률은 6.3대1, 사립은 5.8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DB)

경쟁률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됐다.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를 포함한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의 평균경쟁률은 6.3대1, 사립은 5.8대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일반모집의 공립 국어로 7명 선발에 161명이 접수해 23대1이다.

사립 1순위 모집은 인성여자고등학교 음악과 인평자동차고등학교 국어에서 1명 모집에 각각 17명이 지원해 1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지역구분 모집(연륙교 없는 섬지역 학교 근무)은 총 9명 선발에 69명이 지원해 7.7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장애구분모집 총 정원제 적용 과목은 총 13명 선발에 10명이 지원해 0.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험장소는 오는 19일 공개되며, 27일에 1차 시험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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