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봉사하는 소방인들에 감사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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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봉사하는 소방인들에 감사해야 할 때다
  • 이재학 기자
  • 승인 2021.11.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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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이재학 기자

매년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이 ‘불조심 강조의 달’은 1963년 11월 내무부에서 지정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3년 11월부터 매년 11월 1일이면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하면서 도시지역에서는 소방관서를 시작으로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시가행진을 하면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어서 동절기 화재발생예방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즉 소방서 미설치 지역에서는 각 읍면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의 날에는 시가행진을 하면서 화재예방 활동을 했다.

의용소방대는 1948년 정부수립 후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예전에는 소방조(1889년), 경방단(1939년), 소방대(1945년), 방공단(1952년) 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전통 깊은 봉사단체다.

의용소방대는 화재를 비롯해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보조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의 어려움이나 국가적인 재난이 발생되었을 때 그 존재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한재형 연합회장을 비롯, 15개 대 334명과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조윤주 대장을 비롯 15개 대 88명, 총 422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들은 기존의 화재 구조 구급활동의 보조 활동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홍보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 홍보하고 있다.

또한 벌집 제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봄 가을 산불예방, 코로나19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는 대형화재형장과 재난현장에 출동, 화마와 싸우는 소방식구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있으며 또한 독거노인돕기와 요양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현재는 전 국민의 눈이 내년 3월에 있을 대선과 6월의 지방선거에 쏠려있으며 각 언론매체에 오르내리는 여러 사건에 관심이 많지만 11월8일이 59주년 소방의 날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들 소방인들은 말없이 지역사회 봉사 및 국가의 어떤 재난에도 최일선에서 봉사를 하고 있어 이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함을 느껴야 할 때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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